아시아나항공은 채권은행(산업은행ᆞ수출입은행) 차입금을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환은 전액 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했으며 약 10년 만에 신용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M&A(인수합병) 추진 조건으로 채권단과 총 1조6000억원의 금융지원 약정을 맺었고 이듬해 4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동성 부족으로 1조7000억원을 추가 공급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