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진행 중인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소견 발표에서 추락한 축구협회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종합축구센터는 단순한 인프라 시설에 그치지 않는다.유소년에서 대표팀까지, 선수, 심판 동호인까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자 전진기지다.올해 완공하고 임기 내 축구 산업 플랫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축구종합센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또 자신이 만든 1~7부에 달하는 디비전 시스템에 승강제 도입을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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