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I 기반 의료 영상 데이터 통합 플랫폼에 대한 510(k) 승인을 획득해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제이엘케이 이번에 승인된 플랫폼은 의료 영상 분석·저장·시각화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제이엘케이의 의료 AI 솔루션이 미국 현지 병원에 최적화된 시스템임을 입증했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조기 진단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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