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개원한 원외 인천재판부에는 민사·가사 재판부만 설치돼 있었다.
이에 서울고검도 인천지부를 설치해 인천고법과 인천고검이 신설되는 2028년 3월까지 3년간 일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고검 관계자는 “인천에 사건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지역 사건 수에 따라 인천고검의 규모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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