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이상 기호순) 후보가 소견 발표를 통해 자신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져달라고 강조했다.
기호 2번 신 후보는 “공약을 제시하며 정몽규 체제에 대한 평가와 행정, 재정, 도덕 문제를 팬들과 공유했다”며 “12년간 축구협회 이미지는 무능, 불공정, 비상식 행정 등 부정적 이미지로 추락했다”고 비판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후 4시 50분부터 70분간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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