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바로 옆인데… 성매매 알선·유흥주점 운영한 업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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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바로 옆인데… 성매매 알선·유흥주점 운영한 업주 적발

부산시내 학교 인근에서 성매매 알선 및 유흥주점 등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 결과 서구 한 중학교에서 196m 떨어진 곳에서 손님을 대상으로 성매매알선을 한 60대 업주 A씨와 해운대구 소재 한 초등학교로부터 37m 떨어진 지점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한 50대 업주 B씨가 교육환경보호법위반으로 적발됐다.

이번에 경찰에 적발된 건은 총 1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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