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크와 김민영은 정규리그 4라운드부터 우리금융캐피탈의 혼복팀으로 고정 투입됐고, 성적이 좋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정규리그에서 4세트에 21승 19패를 거뒀다.
한편, 이번 파이널 3차전에서는 1세트 남자복식에 사파타-강민구 vs 레펀스-응오딘나이, 2세트 여자복식은 스롱-서한솔 vs 강지은-히다, 3세트 남자단식 강민구-강동궁, 4세트 혼합복식 엄상필-김민영 vs 조건휘-히다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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