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공유 퀵보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추진, 단속 시행 20여 일 만에 1천 건이 넘는 적발 건수를 기록했다.
연수구는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확대에 따른 무단방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방치된 공유 퀵보드에 대한 단속 및 견인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특히 구는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무단 방치된 공유 퀵보드 1천2건을 단속해 업체에 통보, 이동 조치했고, 총 5대는 구가 직접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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