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최훈 의원, 윤재실 의원, 장수진 의원 26일 열린 인천시 동구의회 제28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훈, 윤재실, 장수진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 최훈 의원은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등으로 인해 경제적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동구의 소상공인, 제조업자,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장수진 의원은 제물포구 출범이 1년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제물포구 청사 입지 결정이 지연되면서 행정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고 있으며 동구와 중구 주민 간 갈등까지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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