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의회 조덕제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효성동 금성연립 재건축 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신속한 추진과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계양구와 인천시가 협력하여 금성연립 재건축 사업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신속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조 의원의 발언은 1997년 시작된 효성동 금성연립 재건축 사업이 2025년 현재까지도 준공되지 않은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해당 의견은 계양구와 인천시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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