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경 예산안이 3월 13일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예산 3조8297억 원에서 965억 원이 늘어 총 3조9262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추경에는 보훈 명예수당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한 예산을 포함해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 편성하여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증액 편성한 예산안은 국가 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한 사업비 65억 원이 포함되었고, 국가 유공자 보훈 명예수당을 6월부터 7만원 인상하여 20만원을 지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