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포수 세대교체 신호탄…조형우·이율예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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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포수 세대교체 신호탄…조형우·이율예 ‘치열한 경쟁’

베테랑 포수 이지영(39)의 뒤를 이을 조형우(23)와 이율예(19)가 백업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차 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둘은 2차 캠프에서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SSG의 안방을 이끌 차세대 포수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조형우와 이율예 중 누가 백업으로 낙점 받을 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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