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SW사업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 혁신을 추진하겠다.SW사업 적정대가 보장, 신기술 사업 가치인정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이라며 “기존 AI 대가체계를 확장해 SaaS 대가체계 고도화를 준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일괄발주제도를 확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전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기관으로 발전한다.유니콘, 스타트업 등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AI기반 회원서비스를 확장하며 회원사 비즈니스 매칭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그동안의 임기는 SW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밑거름 삼아 2030년까지 AI·SW 기반 신융합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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