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허정무 후보 "내 역할은 징검다리…협회를 사유화할 수 없게 고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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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허정무 후보 "내 역할은 징검다리…협회를 사유화할 수 없게 고칠 것"

허정무(71) 후보가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 선거운영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선거 돌입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후보들이 축구회관에서 마지막 정견 발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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