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저온피해경감제 지원사업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이면서 도내 과수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농가별 재배면적 기준에 따라 저온피해 경감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다.농가에서도 적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등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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