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용의자가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실탄에 맞아 숨진 사건에서 경찰이 사용한 테이저건(전자충격기)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
용의자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 테이저건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탓인데 특히 두꺼운 옷을 입는 겨울철에 무용지물이 되는 테이저건의 한계에 대해 경찰의 고심이 깊다.
이러한 제한 속에서 발사한 테이저건이 대상자에게 명중하더라도 두꺼운 옷이나 헐렁한 옷을 입어 탐침 2개가 피부에 닿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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