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회 권영숙 부의장(무소속, 용강동‧신수동)이 지난 25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권 부의장은 신상발언을 통해 동료 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참담한 심정과 이로 인해 훼손된 마포구의회의 품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마포구의회의 품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권 부의장은 구의회에서의 상호 존중 문화 조성과 마포구의회의 품격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신상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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