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새마을금고에서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은행 강도가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은행에는 청원경찰이나 다른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은행 직원 2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후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외투를 벗고 현금 가방에 천을 씌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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