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 도시로 도약’ 의정부시가 관광 분야를 넘어 신체·정신·정서·사회적 측면의 ‘웰니스(Wellness) 도시’를 완성할 전략을 내놨다.
시는 법정 문화도시를 기반으로 다른 지자체들이 관광정책 중심의 웰니스를 표방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신체·정신적 건강과 이를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의정부형 웰니스 실현을 위해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지역의 모든 자원이 연계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웰니스 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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