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전기차 확대 보급을 위해 충전 시설 설치 예산을 지난해보다 43% 증액한 6187억원으로 책정했다.
먼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금 지침을 확정하고, 급속 및 완속 충전기 설치에 대한 예산을 증액했다.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에 3757억원,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 설치 사업에 243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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