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시스템에 주차도 편해“... 조국 딸 조민이 중고로 산 의외의 ’자동차‘

가세연 측이 배상한 금액은 대법원에서 확정된 손해배상 판결에 따른 것으로, 조 전 대표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인정받은 결과였다.

조민은 "이자가 약 700만원 정도 붙었다.

조민이 테슬라 모델3를 선택한 이유는 경제성과 편리함 때문이었다.그는 "매일 출근을 해야 하는데 주차비가 부담돼 주차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가 필요했다"며, "현재 타고 있는 차는 기능이 거의 없고 불편하지만, 새 차는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가 있고 친환경적이라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