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블레넘궁에 설치된 480만 파운드(약 87억 원) 상당의 황금 변기가 불과 5분 만에 도난당했다.
(사진=로이터) 5인도 절도단은 지난 2019년 9월 14일 새벽, 옥스퍼드셔의 블레넘궁에서 열린 전시회에 설치된 작품 ‘아메리카(America)’를 훔쳐간 혐의를 받는다.
BBC는 이 황금 변기의 무게가 약 98㎏이며, 제작 당시 가치는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 상당이었으나 이후 금 가격이 폭등하면서 지금은 480만 파운드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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