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펀드는 지난해부터 조성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펀드를 통합한 것으로, AI 기업뿐 아니라 AI 생태계에 필수적인 클라우드·소프트웨어 기업에도 투자한다.
펀드를 통해 유망 기업에 4년간 투자할 수 있고 회수되는 재원은 해당 분야에 재투자해 AI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국내 AI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도약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AI 혁신펀드가 유망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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