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만 걷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하자 전문가들은 낙관을 경계하면서도 감소세 '멈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교수는 "2023년부터 저출산위와 정부가 결혼·출산 의향이 있지만 여러 요인으로 망설이는 이들에 초점을 맞춰 유인책을 내놨는데, 이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라며 정부 정책의 영향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점 정책으로는 젊은 층의 사회경제적 불안 해소와 함께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게 공통적인 인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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