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아이울음 커졌다…'0.7명대' 합계출산율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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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아이울음 커졌다…'0.7명대' 합계출산율도 반등

0.7명대까지 추락한 합계출산율도 소폭 반등했다.

26일 통계청의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천300명으로 전년보다 8천300명(3.6%) 증가했다.

출생아가 늘면서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0.75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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