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무단 방치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강력하게 단속해 하루 평균 60여대를 계도 또는 견인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까지 16일간(평일 기준) 전동킥보드 단속 건수는 계고 1천7건, 견인 5건으로 집계됐다.
구의 적극적인 단속에 연수구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600대를 운영하던 업체는 지난 7일 사업을 종료하고 전면 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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