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리더십'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우수상 전훈영 "대표팀 또 하고 싶다, 올해 아니어도 내년, 후년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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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리더십'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우수상 전훈영 "대표팀 또 하고 싶다, 올해 아니어도 내년, 후년 있지 않나"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훈영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도 앞서 파리 올림픽에서 나란히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여자)과 김우진(남자) 등 대표팀 동료 선수들이 2023년과 2024년 나란히 대상 받으면서 본인도 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느냐는 질문엔 "없다"고 잘라 말하며 "대상을 비롯해 이번에 상을 받으신 모든 선수들 축하드린다.내가 더 높은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어떤 선수가 선발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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