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56분부터 9시55분까지 판교 리전(서버 위치)에서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고, 현재 조치를 마쳤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광주광역시, 경상남도청을 비롯해 전남·경남 지역 일부 지자체와 산하기관 홈페이지에서 약 2시간가량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공조 설비에 오류가 생겨 서버룸의 온도가 상승, 일부 서버 스토리지(데이터 저장 공간)가 다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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