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성장동력으로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와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강조했다.
그는 “첨단바이오 분야는 2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산업으로 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산업을 합한 규모와 유사하며 레드(의료 관련 바이오 기술)·그린(농업 관련 바이오 기술)·화이트(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 기술)·블루바이오(해양자원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드넓은 가능성의 신대륙”이라고도 했다.
최 대행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 바이오위원회를 중심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연구개발특구 등 관계 기관과 보건·의료·식량·에너지 등 바이오 전 분야 간 연계·통합 필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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