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조대성·박가현, 막차로 세계선수권 단식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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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조대성·박가현, 막차로 세계선수권 단식 출전권 확보

한국 탁구의 남녀 기대주 조대성(23·삼성생명)과 박가현(18·대한항공)이 막차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출전 티켓을 따냈다.

조대성·박가현의 출전권 확보로 오는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남녀 5명씩 총 10명으로 확정됐다.

남자복식은 장우진-조대성, 임종훈-안재현 조, 여자복식은 김나영-이은혜 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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