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상식과 원칙대로 가게 돼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법원에는 어김없이 이 대표 지지자들과 보수 시민 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이 대표가 10시 24분께 법원에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연호했고 보수단체 회원들은 "구속"을 외치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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