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당장 결별할 생각이 없더라도 손흥민의 의지만 있다면 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을 비롯해 위고 요리스, 얀 페르통언 등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에도 이적 의지를 내비치며 팀을 떠난 케이스가 있었다.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마지막 몇 달을 보내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손흥민이 들어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손흥민을 데려와 팀에 득점력과 리더십을 더할 생각"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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