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준공 15년 넘은 공동주택 전기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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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준공 15년 넘은 공동주택 전기안전 지원

서울시는 한국전력공사(한전)·한국전기안전공사(안전공사)와 함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 및 전기설비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준공 15년 이상 공동주택 50곳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비 90%(서울시 80%·안전공사 10%)를 지원한다.

정순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냉방기, 인덕션 등 소비전력이 높은 가전제품 보급이 증가하면서 시설 용량 부족과 노후화로 정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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