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5일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예시장은 관심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직접 시 운영을 확인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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