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노후 준비 관계기관 측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체계 발대 및 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노후 준비 4대 분야(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와 관련된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야별 서비스 연계 및 제공 협의 등을 위해 관계기관 센터장 및 실무자 13명을 지역노후준비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주민들의 노후 준비를 위한 여러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의 격려와 축하 속에서 노후준비지원센터가 개소하여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중년 노후 준비를 위해 함께 협력할 기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체계적인 노후설계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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