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그린 PC' 101대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 PC' 사업은 불용 처리된 공공 기관의 업무용 컴퓨터(PC)를 기증받아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정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것을 말한다.
희망하는 도민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가까운 읍면동이나 제주도청 디지털혁신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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