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인, 수비+주루 좋은 줄은 알았는데 타격까지?…달감독 극찬 또 극찬 "젊은 타자들이 배웠으면"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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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인, 수비+주루 좋은 줄은 알았는데 타격까지?…달감독 극찬 또 극찬 "젊은 타자들이 배웠으면" [오키나와 현장]

김경문 감독도 호주에서 플로리얼을 본 뒤 수비와 주루만큼은 걱정이 없겠다고 기대했다.

한편 플로리얼은 26일 KT와의 선발 라인업에서는 일단 빠졌다.

김경문 감독은 "플로리얼은 원래 라인업에 넣었었는데, 어깨가 조금 무겁다고 해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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