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이스하키팀 터틀스, 어려운 여건 속 전국대회서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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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이스하키팀 터틀스, 어려운 여건 속 전국대회서 '첫 메달'

충남터틀스 이동민 감독과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실제 터틀스 선수들은 충남에 단 1곳뿐인 아산시에 있는 이순신빙상장에서 어렵게 연습을 해왔다.

이동민 감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있었기에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천안시에 빙상장이 생겨, 더 많은 시민이 아이스하키 등 빙상 스포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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