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통령과 용산 독대’ 비화공개…“尹, 군 인사 그런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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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과 용산 독대’ 비화공개…“尹, 군 인사 그런식 안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해 12월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1차 표결이 있기 전날 용산에서 있었던 ‘대통령과의 독대’ 비화가 ‘국민이 먼저입니다-한동훈의 선택‘에서 공개됐다.

한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2차 계엄을 우려하고 있어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계엄에 관여한 군인들을 즉시 직무에서 배제할 것을 요청했지만 윤 대통령이 이를 거절했다고 책에서는 밝히고 있다.

한 전 대표는 특히 윤 대통령이 불법 계엄의 핵심인 여 사령관에 대해 경질조차 하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다르다”며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방안은 물 건너갔고 탄핵 외엔 다른 길이 없었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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