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국제사회 기술 경쟁이 심화된 인공지능(AI) 관련 사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외교부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중요성이 부각되는 AI 사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국제인공지능외교과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환경과학외교국에 속한 국제인공지능외교과는 △미국 등 주요국과 인공지능 양자 협력 △유엔·G7·OECD·APEC 등 인공지능 관련 다자 논의 △국내 유관 부처와 협력 등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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