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Inc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40조원대를 기록하면서 중소 20만곳 이상의 중소업체들의 매출도 동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쿠팡Inc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로켓배송·로켓프레시·마켓플레이스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입점한 프로덕트 커머스 사업 매출은 지난해 36조40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쿠팡의 중소상공인 수는 25만여명으로 늘었고, 거래액은 전년 대비 25% 이상 늘어난 15조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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