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17∼2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제13차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빨고기(메로) 시험조업 제안서가 승인돼 이빨고기 조업을 위한 새로운 어장을 확보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이빨고기 시험조업은 2027년까지 3년간 실시될 예정이며, 연간 어획한도는 240t(톤)이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전갱이 연간 어획한도는 지난해의 1만4천805t에서 3천701t(25%) 증가한 1만8천506t으로 결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