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업계 최초의 '웹툰, 웹소설 종합 불법유통대응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6차 불법유통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웹툰 중심 불법물 단속에서 침해 대응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한 것으로 백서에는 6개월간 글로벌 불법물 2억4000만여건 차단 성과를 포함해 구글 TCRP 파트너사 지위를 활용한 웹소설 불법유통 단속 프로세스 고도화 과정, 불법 2차 저작물 단속 성과들이 함께 담겼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불법유통대응팀 피콕(P.CoK)은 지난해 10~12월 3개월간 약 15만건의 웹소설 불법물을 차단했으며, 영어권 웹소설 불법사이트 'W'의 폐쇄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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