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감독이 과거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한지민 배우의 작은 손이 이준혁 배우의 크고 조금은 투박하지만 남자다운 손에 감싸졌을 때, 은호가 지윤을 마치 안아주고 있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생각했죠.
'손은 눈보다 빠르지 않나'라는 생각에 호감의 감정을 눈빛으로 주고받기 전, 손짓으로 표현하고 싶었고 촬영 감독님이 지윤과 은호의 손을 설레는 느낌으로 잘 찍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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