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기대주 최태호(강원도자전거연맹)가 아시아트랙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거리 종목 4관왕을 차지했다.
스프린트 예선을 9초978의 기록으로 통과한 최태호는 결승 첫 레이스에서 전우주에게 0.164초 앞섰고,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0.849초 앞서 최종 승자가 됐다.
2007년생 최태호는 지난해 8월 중국 뤄양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단체 스프린트 종목에서 모두 동메달을 수확한 단거리 기대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