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최종변론이 종결된 상황에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6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둘 다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에 대해서도 "사법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통령이 되려 한다면,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리스크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통령이 돼 재판이 중지된다면, 작은 실수로 처벌받아온 국민들이 바보가 되는 것이고,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건 접수 후 63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91일 만에 선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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