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신수민 교수 연구팀은 지난 15일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최종 연구결과 보고에서 비영리 사회적 자본으로써 개인 기부참여율 향상을 위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Social AI Analytics" 예측 방법론을 제시하고 1년간 연구를 공유했다.
김경원, 신수민 교수 연구팀은 "기부 빅데이터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을 활용한 개인기부자 예측연구"를 진행하며 "과거의 기부자 특성"을 파악하는 단편적인 사실 확인을 넘어, 실시간으로 사람들의 기부확률을 예측할 수 있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기반 기부전략 미래: Social AI Analytics"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한국복지패널과 마이크로데이터 서비스 중 사회조사 과거 5년간의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기부할 사람을 81.06%의 정확성으로 그리고 1000만원 이상의 고액기부 할 사람을 91.43%의 정확성으로 예측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개인의 기부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방법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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