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업인, 보험료 최대 12.5%만 내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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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인, 보험료 최대 12.5%만 내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충남도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2023년부터 농가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비 지원율을 매년 2.5%포인트(P)씩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가입 보험료의 최대 12.5%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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