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금 63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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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금 63억원 출연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5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63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007년 출연금 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특별출연은 63억원을 지원했다.

정현범 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서울시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올해 63억 원 규모의 출연금을 지원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과 상생하는 지역금융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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