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지켜보던 ‘4월의 신랑’ 김종민은 함께 뭉클해하면서 “저도 부지런히, 올해 안에”라고 의욕을 내뿜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출생신고를 마친 심형탁은 차에 타서 배우 이상우와 이민우 등에게 전화를 걸어 냅다 아들 자랑을 한다.
‘멘토군단’은 “이민우씨는 미혼 아니냐.그런데 아들 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니냐”고 주의를 주는데, 그럼에도 심형탁은 “그냥 자연스럽게 팔불출이 된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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